아아아 드디어 보고 말았다.
미션임파서블4 고스트프로토콜.
근데 이거 티스토리 편집기가 새로 바뀐거 같은데 마음에 살짝 안드네;;;
인크레데블스나 라따뚜이가 꽤 괜찮긴 했는데 과연 미션임파서블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브래드버드 감독. 꽤나 나이가 들어버린 톰크루즈.
브라이언드팔마의 본격 속고 속이는 멋진 스파이영화로 시작해서 오우삼의 간지쩌는
비둘기와 현실성이 결여된 멋진 액션을 거쳐 낚시왕 JJ에이브람스까지 그래도 꽤 순항
했던 미션임파서블인데 과연 그 중압감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기대를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 너무 '전미흥행액션대작'을 만들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나쁘지 않은 시작과, 적절한 위기, 뻔한 결말 정도의 스토리에 적당한 액션을 섞어
놓은 듯한 영화였다. 재미없을 요소도 없고, 의견이 분분할 것도 없는 작품 정도.
본래 액션영화에 뛰어난 작품성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라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 다크나이트 같은 영화가 있잖아.. 그래서 관객들은 눈이 좀 높아졌다고.
그래서 16년차 미션임파서블에 약간 실망했을 수도 있다.
게다가 요즈음 PPL 너무 드러내놓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BMW랑 애플은 좀 그랬어.
이건뭐 줒어타도 BMW, 특수장치는 다 애플을 물려서 쓰고-_-;;;; 이런 면에서는 007시리즈
의 대범한 차량 PPL이 왠지 더 멋져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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