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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27 M:I 4 Ghost Protocol
  2. 2012/03/24 서른 셋, 안녕! 여행을 마치다 (3)
  3. 2012/03/13 퍼펙트게임 (2)
  4. 2010/07/17 A-TEAM (2)
  5. 2010/05/17 말하자면 (8)
  6. 2010/05/11 BAND OF BROTHERS (6)
  7. 2010/04/10 무한도전 (2)
  8. 2010/03/24 FROM PARIS WITH LOVE
  9. 2009/12/06 UP (2)
  10. 2009/12/06 Inglorious Bastards (2)
Box Office2012/03/27 17:51

 

아아아 드디어 보고 말았다.

미션임파서블4 고스트프로토콜.

근데 이거 티스토리 편집기가 새로 바뀐거 같은데 마음에 살짝 안드네;;;

 

인크레데블스나 라따뚜이가 꽤 괜찮긴 했는데 과연 미션임파서블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브래드버드 감독. 꽤나 나이가 들어버린 톰크루즈.

브라이언드팔마의 본격 속고 속이는 멋진 스파이영화로 시작해서 오우삼의 간지쩌는

비둘기와 현실성이 결여된 멋진 액션을 거쳐 낚시왕 JJ에이브람스까지 그래도 꽤 순항

했던 미션임파서블인데 과연 그 중압감을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 기대를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 너무 '전미흥행액션대작'을 만들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나쁘지 않은 시작과, 적절한 위기, 뻔한 결말 정도의 스토리에 적당한 액션을 섞어

놓은 듯한 영화였다. 재미없을 요소도 없고, 의견이 분분할 것도 없는 작품 정도.

 

본래 액션영화에 뛰어난 작품성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라는 것은 웃기는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 다크나이트 같은 영화가 있잖아.. 그래서 관객들은 눈이 좀 높아졌다고.

그래서 16년차 미션임파서블에 약간 실망했을 수도 있다.

 

게다가 요즈음 PPL 너무 드러내놓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BMW랑 애플은 좀 그랬어.

이건뭐 줒어타도 BMW, 특수장치는 다 애플을 물려서 쓰고-_-;;;; 이런 면에서는 007시리즈

의 대범한 차량 PPL이 왠지 더 멋져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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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Office2012/03/24 18:00




작가 정현욱은 서른셋의 나이에 이유를 알 수 없는 급성 폐질환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그가 품었던 수많은 꿈과 포부를 제대로 펴보지도 못한 젊은 나이였다.
이 책은 그를 친구로, 동생으로, 선배로, 그리고 가족으로 두었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그의 소중한 여행기와 사진들을 모아 김용훈님께서 엮어 주었다.
김용훈님은 정현욱군의 입원소식을 들은 즉시 미국생활을 접고 귀국하여, 가족들을 돌보고, 친구들을 수소문하며 추모집을 기획했다. 그의 헌신에 모두들 정현욱은 정말 좋은 사람을 친구로 두었다고 했지만, 정작 김용훈님도 우리도 사실은 정현욱이란 사람을 알게 되어 변하게 된 우리의 삶에 감사하며, 그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하고 있음을 행복해 할 것이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총 20여개국이 넘는, 2001년 부터 10개월간 이어진 인도에서 중국까지의 여행기와 2004년 중국에서 터키까지의 여행기, 그리고 그를 추억하는 친구들이 써준 정현욱을 기억하는 글들.
그의 모든 글들은 여러 개의 수첩에 여행을 하며 직접 쓴 글을 옮긴 것이고, 작자의 당시 생각과 상태를 그대로 전하기 위해 모든 글을 원문 그대로 옮겼고, 쓰여진 대부분의 사진은 로모로 직접 촬영된 것이다. 곳곳에는 그가 직접 쓰고 그린 수첩의 페이지를 삽입하여 마치 여행 가운데 잠시 함께한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대부분이 짧은 메모형식의 글이지만 단순한 단어의 나열, 쉼표, 마침표 하나, 간혹 끄적인 그림에서 조차 그의 당시 고민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각 스물넷, 스물일곱에 다녀온 두번의 여행기에서 나타나는 성장한, 하지만 비슷한 생각의 깊이와 고민을 비교해보는 것도 뜻깊은 즐거움을 준다.

작가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지났다. 그리고 비로소 우리들은 그가 가장 치열했던 시기의 행적과 생각을, 로모를 통해 바라봤던 그의 눈에 비친 세상을, '서른 셋, 안녕! 여행을 마치다'를 통해 다시한번 울고 웃으며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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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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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까운 녀석 ~~
    뭐가 그리 급해서 하늘나라로 갔을까?
    그렇게도 가슴깊이 사랑하던 엄마, 아빠 누나,
    많고 많은 친구들을 두고 ~

    2012/03/30 22:48 [ ADDR : EDIT/ DEL : REPLY ]
  2. 애절하고 안타깝다 젊은 청년 정현욱 그를 사랑하는 모든이의 가슴속에살아있다 그는 지금여행중이다

    2012/04/02 00:09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를 아는 모든이들의 마음에 멋진 청년으로 함께 할겁니다. 그의 여행이 끝나는 날, 우리 모두 만날 수 있겠죠^^

    2012/04/02 17:47 [ ADDR : EDIT/ DEL : REPLY ]

Box Office2012/03/13 16:19


요즈음 거의 영화 본 얘기는 쓰지 않다가 간만에 즐겁게 영화를 본 것 같아서 짧게 소개해 본다.

동대문야구장도 때려부수고, 흙탕물이 된 선수협에, 한 아나운서의 자살에, 승부조작으로 그 절정을
터뜨린 프로야구이긴 하지만, 우리에게는 선동열도 있고, 최동원도 있었다. 물론 레전드로 불리울 만한
더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여러모로 극화하기엔 정말 좋은 아이콘들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소재는
없었을 것 같아.
그 당시 해태, 롯데는 정말 '무서웠다'  나도 어린 시절, OB와 해태 경기를 보러간 날 해태팬의 열정;에
지릴 뻔 했던게, 분명 큰 점수차로 이겼는데 잠실구장을 막 때려부셔; 이유는 모르겠는데 막 집어던져;;;;
영화는 이런걸 비교적 잘 표현한 것 같더라. 80년대 프로야구의 지나친 열정이라고 해야하나..;;
빤쓰만 입고 그물망 타고 막 그러는..;;

각설하고,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러닝타임 내내 진짜 감동 제대로 받을 듯.
영화의 반 이상이 경기장면이라 야구팬이 아니면 사실 좀 어이없을 듯도 하지만, 그 경기의 긴장감을
비교적 잘 표현한 편이고,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나름 헐리웃식 감동코드도 잘 스며들어서 야구 모르는
여자분들한테 막 뚜드려 맞지는 않을 듯 하네. 그리고 일단 조승우와 양동근 캐스팅의 승리. 연기 겁나
잘해. 두 선수 모두 독특한 제스쳐나 투구폼이 있는데 연구 진짜 잘 한 것 같다.

SFX가 쓰여졌는지는 모르겠는데 공 날아가는 장면 같은건 꽤 괜찮았고, 오히려 약간 싼 느낌이 나는
공이 바람 가르는 소리나 배트 휘두르는 소리가 좀 거슬리긴 했다.
80년대에 대한 고증도 나름 잘 한 편인데 시대에 맞지 않는 PPL이 좀 어이가 없는 부분들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30대 이상이면 어린이회원 가입하고, 아빠따라 친구따라 갔던 야구장의 기억이
살아나 '12시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될 것 같네.

뭐 어쨌든!!!!

올해는 두산 V4 가자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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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nny

    두산 ㅠㅠ 올해 좀 제발 좀 아오!
    예매권 나오면 좀 드릴게요+_+

    2012/03/15 14:52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와~~ 제발 그 예매권이 한국시리즈였으면 좋겠다. ㅠㅠ

      2012/03/16 00:19 [ ADDR : EDIT/ DEL ]

Box Office2010/07/17 01:04
어린 시절 추억의 A특공대.



사실 지금 해줘도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걸 또 영화로 만들 생각을 하다니 정말 요즘
헐리웃 소재고갈 굉장히 힘든 것 같아.
하여튼 이 A특공대야 하도 재미있는 설정들이 많아서 왠만큼 만들어도 본전은 뽑을 것 같았는데



일단 리암니슨이 상당히 잘 어울렸던 것 같고, 멋쟁이나 머독도 꽤 괜찮았는데 역시 캐릭터가
독특한 BA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램페이지가 그래도 잘 소화해줬는데 워낙 BA팬들이 많다보니..;;



A특공대 하면 또 이 GMC인데 극 초반에 개박살 나고선 솔직히 업그레이드로 떡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실망스럽게도 비행기만 열라 타고다님.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고 드라마시리즈에서 나왔던 몇몇 기억을 더듬을 만한 디테일들을 곳곳에서
살려줘서 옛날 생각도 나고... 흑. 이제 에어울프나 검은독수리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그나저나 지난번 '페르시아의 왕자', '슈렉3'로 이어졌던 1시간 트라우마 덕분에 집에서 컴퓨터 모니
터로 보는 영화가 이렇게 마음 편할 수가 없어.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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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mi

    나 inception봤는데 넘 재밌었음! 오빠도 좋아할거 같아. 꼭 보삼!!

    2010/07/21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아.. 인셉션 완전 보고싶어!!!!!!

      2010/07/21 16:42 [ ADDR : EDIT/ DEL ]

Box Office2010/05/17 11:34


솔직히 말하자면,

15년전 김성재의 이 모든 센스를 비가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진리.
얘야, 그냥 '닮고 싶어 따라했습니다' 한마디면 된다.
어째 15년전 영상이 더 세련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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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이게 15년전 이라니... 세월 참 무섭다. 란 생각 ㅠ


    그리고, 장갑 무겁겠다. 란 생각도 내내... -ㅂ-ㅋㅋ
    김성재 쫌 멋지다 ㅎㅎ

    2010/05/17 14:41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저때가 형은 무려 대학생! 난 재수 막바지..
      수능 전날인가.. 하여튼 그렇게 기억해. 흑.

      2010/05/18 00:55 [ ADDR : EDIT/ DEL ]
  2. mimi

    난 저때가 중학교 1학년때!

    2010/05/18 05:00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너도 결코 어린애가 아니었구나!

      2010/05/18 22:17 [ ADDR : EDIT/ DEL ]
  3. luverb

    정말...쫌 멋진듯..오히려 그 때 보다..지금 다시 보니 더욱..

    2010/05/18 12:37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아.. 진짜 이런 true player가 지금은 없다능...

      2010/05/18 22:18 [ ADDR : EDIT/ DEL ]
  4. 그러게요 뒷북이지만
    정말 춤 잘추네요 감각있게

    근데 덥겠다;;

    2010/05/21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저 땐 정말 최고였음!

      2010/05/21 23:35 [ ADDR : EDIT/ DEL ]

Box Office2010/05/11 02:02


무려 2001년도 드라마.
당시에 엄청나게 화제가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추천했는데도 불구하고 보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라이언일병 구하기'의 후광을 입은 아류작 정도의 TV시리즈이겠거니 생각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단순하게 말해서, 비록 9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이런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시대에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 더이상의 말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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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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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akur

    사과하세요..

    이 드라마를 이제 보시다니;; 너무하신 겁니다...

    전 한 다섯번은 복습까지 마쳤습니다..

    사과꼭 하셔야 함;;

    ps. 이거 보고 패시픽 보면 별로임...ㅠㅠ

    2010/05/11 08:09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아.. 진짜 이거 배꼽에 손대고 깊이 사과드립니다ㅠㅠ
      다행이도 '카랑탕' 같은 경우엔 채널스크린에서 무한반복 하고 있어서 4번 정도는 본 것 같아요ㅠㅠ
      지금 다운받아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흑. 진짜 최고..

      2010/05/11 11:47 [ ADDR : EDIT/ DEL ]
  2. shakur

    카랑탕에서 한번 놀래고..

    바스토뉴(바스통)에서 웁니다..

    마지막 에피소드 10 볼때는 몸서리 쳐지죠;;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시작할때 참전 용사들이 코멘트 하는거 잘 보고 계셔야 합니다

    2010/05/11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드디어 다 봤어요.
      아..... 정말 뭐랄까 진짜 감동의 도가니 입니다.ㅠ
      퍼시픽 보기가 두려워지네요 ㅎㄷㄷㄷㄷㄷ

      2010/05/12 00:48 [ ADDR : EDIT/ DEL ]
  3. 김성은

    본문과는 상관 없이, 처제께 좋은 소식이 있다는 뉴스 보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조만간 이태원 들를게요.

    2010/05/11 23:35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밴드오브브라더스와는 너무 맞지 않는 내용이다-_-;;

      2010/05/12 01:25 [ ADDR : EDIT/ DEL ]

Box Office2010/04/10 23:18


미국에서 컨셉 얘기만 듣고 다운받고, 다시보기로 돈내고 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안본게 하나도 없네.
아.. 무한도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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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이거 소장용이다

    2010/04/13 08:30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그래서 홈페이지에 소장중.. 이거 근데 불법인가;

      2010/04/13 16:58 [ ADDR : EDIT/ DEL ]

Box Office2010/03/24 01:59


오예.
영화는 모름지기 늘어지지 않고 간결해야 한다.
존트라볼타는 역시 이런 역할에 있어서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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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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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Office2009/12/06 22:30

UP



역시 디즈니는 사람의 마음을 교묘하게 후비고 들어가서 흔들어놓는 능력이 있다.
간만에 본 정말 가슴 훈훈한 에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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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I

    재밌나봐요. 아내님께서 꼭 보자고 했는데;;;
    아직도 못보고있다는-.-

    2009/12/07 01:18 [ ADDR : EDIT/ DEL : REPLY ]

Box Office2009/12/06 22:26


퀸틴타란티노가 대단한건, 누군가는 그냥 바램으로 그칠만한 내용의 영화를
실제로 만들어버린다는 거지. 오래간만에 진짜 막힌 속을 뻥 뚫어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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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I

    저역시 피준님덕분에 좋은영화 보게되서 감사...

    진짜 최고~!ㅋㅋㅋ

    2009/12/09 20:48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속이 후련~ 하시죠?! ㅎㅎㅎ

      2009/12/09 21:33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