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andom Life'에 해당되는 글 70건

  1. 2010/03/09 뻔한사진
  2. 2010/03/08 orz
  3. 2010/03/05 개학
  4. 2010/03/02 허세Life (6)
  5. 2010/03/02 SPRING
  6. 2010/02/21 10-02-21 (2)
  7. 2010/02/19 근황
  8. 2010/02/18 폭설
  9. 2010/02/14 연휴
  10. 2010/02/11 눈이; (2)
  11. 2010/02/10 감기
  12. 2010/02/09 10-02-08 (6)
  13. 2010/02/07 SUN (2)
  14. 2010/02/06 토요일
  15. 2010/02/06 금요일
  16. 2010/02/03 십한일온; (8)
  17. 2010/02/01 1월의 마지막날
  18. 2010/01/30 TGIF (2)
  19. 2010/01/28 흐음 (2)
  20. 2010/01/26 점장회의
A Random Life2010/03/09 00:52
어느 한 장면이 너무도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면 뻔한 사진일까?

일상 속에 무심코 찍은 사진이 뻔한 사진일까?

아니면 어느 한 장면을 일상 속에 무심코 찍은 듯 찍은 사진이 뻔한 사진일까?

혹은 작정하고 삼각대에 조명에 배경에 신경써서 찍은 사진이 뻔한 사진일까?

뻔한 사진이란건 애초에 없다.
카메라를 멀리하니 답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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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3/08 19:32

orz

쉬는 날.

입에 사상 가장 큰 구멍이 아랫입술 쪽에 나서 엄청 고생중;
하루에 2~3번씩 알보칠을 바르고 발광을 하는데 오늘은 급기야 알보칠 바르자 마자
피가 났다. ㅠ 근 일주일째 고생하고 있는데 입맛이 없어서 밥도 잘 못먹어..

그래도 가장 오래 쓴 계좌에다 예전 회사 다닐 때도 급여 들어오면 바로바로 옮겼었고,
지금도 급여를 받고 있어서 부푼 꿈을 가지고 국민은행으로 갔다.
그러나 상담 3분만에 꿈은 현실로... 이제 신협 혹은, 캐피탈로...;

필립이를 데리고 명동 H&M에 다녀왔다.
큰돈 주고 산 에르고를 하고 갔는데 다행히 엄청 잘 자고 매달려 있었음.
H&M은,
뭐 샌프란에서도 너무 광활해서 제대로 쇼핑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터라...
개인적으로 어둑어둑한 인테리어 싫어하는데 솔직히 H&M 분위기랑 너무 안어울리는
인테리어 덕분에 쇼핑할 마음이 더 사라진 것 같다. 어차피 살 것도 아니었지만
어쨌든 가격대는 대만족. 이제 정윤이랑 필립이 옷은 무조건 H&M으로.

간만에 몇 시간을 애를 안고 업고 다녔더니 안그래도 몸살기가 있었는데 몸살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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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3/05 01:51


정윤이가 개학을 했다.

이번 학기 부터는 종일반이라 정윤이 얼굴보기 더 힘들어질 것 같아..
막상 같이 있으면 잘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여느 아이들에 비해서 너무 못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다른 아이들은 미술이다, 영어다, 수영이다 이것저것
많이도 시켜주는데... 미안하다 정윤.. 다른 아빠들 처럼 개학식날 커어다란
카메라에 플래쉬까지 낑겨서 사진 못찍어줘서 또 미안..

정윤이 사진만 너무 많이 올려서 오늘은 또 하나의 불쌍한 우리 새끼
필립이 사진을...





훈남의 이미지 따위 없습니


그렇다 잼잼이다!


왜 제 사진은 항상 이상한 것만 올리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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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3/02 22:52
오늘은 쉬는 날.

정윤엄마가 근 2년 동안 손질한번 안하던 머리를 손질해주기 위해서 압구정 규니영으로.
물론 필립이는 처가집에 맡기고.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압구정 크라제로 갔음.











정윤이가 이젠 다 큰 거 같다. ㅠ
오늘 깔맞춤 좀 했음.

그리고는 아름다운 규니영으로 고고.

정윤이도 머리를 깎으려고 기다리면서,



인터넷도 하시고,



물도 뽑아 드시고,



엄마가 파마를 하는 통에 한 3시간을 넘게 규니영을 배회;



날씨 한번 참 구리구리 했다.
저 무심한 건물색깔 마냥 구리구리 했다.



드디어 정윤이 차례.



정윤이가 이렇게 점잖게 - sort of  머리를 깎는건 정윤이 태어나고 처음 본다네.

지루한 미용실의 기다림을 끝내고 옷이나 봅시다 하고 코엑스로 갔는데,
갑자기 구워먹는 쇠고기가 먹고 싶다는 정윤.;;;;;;
스테이크도 싫고, 돼지고기도 싫고, 무조건 구워먹는 쇠고기!;;;

코엑스에 차를 대고 식당부터 현대백화점 식당가까지 싹 뒤졌는데도 고기집은
없었다; 다행이다.

마지막으로 푸드코트 가보자고 다시 코엑스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돌변하며
"이젠 더이상 고기가 먹고 싶지 않아" ㅎㄷㄷㄷㄷㄷㄷㄷ
구슬아이스크림을 먹고 시장끼 마저 가셔버림;
오늘 한우까지 구워먹었으면 제대로 허세라이프 될 뻔;
그나저나 바로 전 포스팅에 또 돈없다고 징징댔는데 오늘 허세라이프를
즐겼으니 이거 또 귀가 간질거리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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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윤이는 벌써 그런 specific한 게 먹고 싶은 나이가 된 거 군요ㅠ
    궁금한게 이제 옷 입을 때도 그런 preference가 생겼나요?

    얼굴이 헬쓱해졌다

    2010/03/03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아직 그런 preference 따윈 없지;;
      그러나 공주옷을 입을 때는 굉장히 구체적으로 골라입어.
      촌스럽게 아주 촌스럽게;

      2010/03/03 23:16 [ ADDR : EDIT/ DEL ]
  2. 씨밁

    정윤이는 갈수록 예뻐져요. 미래의 훈녀로 예상해봅니다.
    필립이도 정윤이 못지 않은 훈남일거 같아염. 캬아. 훈훈한 남매들. ㅎㅎ

    2010/03/04 19:06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순간에 무너질까봐 걱정만 하고 있어요;;;

      2010/03/05 01:32 [ ADDR : EDIT/ DEL ]
  3. 다리가 왜이리 길지?
    까...깔ㅊ....... 0_0

    2010/03/04 20:04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아빠의 영향이 갱장히 큰 듯. ;
      우리 가족은 깔창따윈 깔지 않는다귯

      2010/03/05 01:33 [ ADDR : EDIT/ DEL ]

A Random Life2010/03/02 02:17


몇 일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쁘게 비가 왔는데,
그래서 혹시 봄이 오는걸까 생각했었다.

항상 봄이 오기 전 봄비는 예쁘게 내리곤 했거든.
아니나 다를까 참 따뜻한 하루하루가 지나더니...
오늘 기분나쁜 겨울비가 살짝 내리면서, 엄청나게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져버렸;

힘들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무언가 새로운 병이 도저있다;
오늘의 병은 눈병과 목근육통.
장사는 계속 눈에 띄게 잘되는데,
그러면 그럴 수록 몇 배로 힘이 들어지고,
월급 따위 들어와봤자 2배로 바로 카드사에서 꼬박꼬박 가져가고,
애들 커가는게 무섭다고 하는게 이제 이해가 간다.
애들이 커가는데 제대로 아무 것도 못해주는게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다.

그래도,
어쨌든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잘 될거라고, 그렇게 될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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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2/21 13:17
2월도 후딱 갔구나..

또 교회에 못갔다.
일어나보니 방 안에 나만 덩그러니 누워있었음;
큰 일이다 정말.

어제 또, 오픈 이래 최고 매출.
날 풀리면 참 기대가 된다. 난 여름을 바라보고 있다.

카메라가 그립다.
그 손 맛이 그립고, 조심스레 나에게 부탁하던 사람들, 사진 보여주면
좋아하던 사람들이 그립다.

감기가 더럽게 안떨어진다.
가래와 몸살이 만성처럼 붙어 있다.
얼마 전 찾아왔던 직원의 친구가 집에 가며 "너희 점장님 담배좀 끊으
셔야 겠더라" 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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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담배피우우?

    2010/02/22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기침하는 포쓰가 담배피는 사람 같아서 그런거잖아!!ㅠ

      2010/02/22 17:00 [ ADDR : EDIT/ DEL ]

A Random Life2010/02/19 12:36
여전히 기침은 사그러들지 않고, 목은 푹 가라앉아 있다. 아침마다 쏟아내는 짙은 녹색의 통통한 가래는
변기에 떨어지자 마자 깊숙히 가라앉는다.

항상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았다. 오죽했으면 근처 모텔에 혼자 가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영화나
볼까 생각도 했었다. 가끔은 진짜 '혼자'있는게 그립다.

정윤이가 종업식을 했다. 다음 달부터는 종일반에 가게 되는데 한 학기 교육비가 무려 240만원.
이걸 현금으로 한방에 쏴줘야 한다. 근데 정작 이런 것에 불만을 가진 부모는 우리 밖에 없나보다.
투잡을 뛰려고 마음먹은 이유다. 애초에 맞벌이를 했었어야 했다.

추운게 정말 너무 싫다. 너무너무 싫다. 구정도 지나고 이제 좀 날씨가 풀리나 했는데
그런 기미조차 없네. 올 겨울은 코트입을 엄두조차 안나서 거의 패딩 하나로 버텼다. 지겹다 추위.

직원들 면담을 하고 있다. 이번엔 좀 싫은 소리도 하고 직원들 솔직한 얘기도 듣고 있는데
사람 부리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매일 찾아오는 두통의 원인이 이것인가.

나는 현재 과연 믿음 안에 살고 있는가.
고개조차 들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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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2/18 02:27
아침부터 밤에 눈이 올꺼라고 하도 호들갑들을 떨어대는 통에 예고했던 9시 부터
손님이 그냥 뚝 끊겨 버렸다. 보험사에서 까지 문자로 야간 폭설주의보 라고 하고 원.
11시가 다되도록 눈발 하나 안보이더니...



 OMG.......!!!!!

마감치느라 못 느꼈는데 갑자기 폭설이 내리기 시작;;
마감이 끝나고 나오니 정말 한치앞도 안보이더군;;;;;;;



원래는 순천향 대학병원 쪽으로 내려가는데 가파른 내리막이라 엄두가 안나서 큰 길로... ㄷㄷㄷ



올림픽 진입로.
공포에 떨며 운전했다..;;; 역시나 제네시스들은 엉덩이를 들썩- 들썩-

근데 집 쪽으로 왔더니 눈이 별로 많이 안쌓이고 안왔던데-_-;;
한남동 쪽만 이랬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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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2/14 22:55
연휴가 사실은 연휴가 아니구나;

토요일.
박탤기자의 구원요청으로 전날 마감에 몸살기있는 몸을 이끌고 아침에
이수 - 논현 - 청담 - 여의도 - 홍대 - 압구정 - 논현 여행을 하고 시간이 애매해서
바로 가게로 갔다. 가게에 가니 칼이 있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머리 식힐겸
이태원 한바퀴를 돌자고 하여 이태원에서 녹사평역 근처를 한바퀴 훑고 옴;
바로 옷 갈아입고 근무시작;
아니나 다를까 기미가 이상하더니 설날 당일인 오늘 완전 제대로 다시 감기에 걸림;;

11시쯤 힘겹게 일어나 그래도 필립이를 아직 한번도 못본 고모네랑 작은아버지네
를 위해 일산으로 고고씽. 고모댁에 도착하여 정신줄놓고 앉아있다가 다시 출발.
반포로 오는데 1시간반.; 강변북로를 무슨 정신으로 왔는지 솔직히 기억이 안난다;;
장인장모님 오시고 세배 드리고, 저녁먹고, 애들이랑 와이프가 반포에서 자고 간다기에
난 오늘 거기서 잤다가는 아무래도 요단강을 건널 것 같아서 부랴부랴 탈출, 원래 가게
에 들러서 초콜릿 다 나간거 압구정점에서 받아서 주고 할려고 했는데 압구정 갔다가
이태원 갈려고 하니 엄두조차 안나서 그냥 집으로 와버렸다.

낼 미들이라 또 11시 까지 가게 가야하는데 아놔 정말 이러다가 한방에 훅 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한 2박 3일만 어디 조용한 원룸에 홀로 누워서
영화보다 자다를 반복했으면 좋겠다 흑.

근데 또 막상 혼자 자려고 방에 누우면 옆에 떼굴떼굴 굴러다니는 애들이 없으니
허전해서 잠을 쉽게 못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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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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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2/11 18:16


몇 일전 비가 올 때까지만 해도 이제 봄이 오려나 살짝 기대하게끔 하더니, 이거뭐 또 눈이
미친듯이 와 버리는구나. 비록 무릎이 죽도록 시리고, 기분 나쁜 감기가 걸리긴 했지만 비는 반가웠는데
눈은 이제 전혀 반갑지 않다. 그러니까 한 10년 전 오던 눈은 굉장히 반갑고 어린아이 같이 뛰놀던 행복한 눈이었지만
지금은 더이상. 그립다 낭만이 있던 시절.



이 녀석을 그 때 이베이에서 덥썩하길 잘했지.. $12 였나.
매장에선 프레스토를 번갈아가며 신고 있다. 프리5.0을 신어 봤으나 영 아니었다.
비록 커피국물이 떨어지면 재빨리 피해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발바닥은 편해. 발냄새도 줄고;

쉬는 날은 핸드폰을 꺼놓는 게 진리인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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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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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채승호

    저는 요새 프리 3.0에 sb 줌에어깔창 끼고 일하는데 나쁘진 않았네요

    저도 프레스토 개시해봐야겠군요.

    루나트레이너도 생각중인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2010/02/11 18:33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루나가 진리인 것 같습니다 ㅎㄷㄷㄷㄷ

      2010/02/12 13:53 [ ADDR : EDIT/ DEL ]

A Random Life2010/02/10 12:04

 아씨.. 몇 년 만에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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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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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2/09 11:44
가끔은 우리 매장에 이렇게 엣지있는 손님도 오신다..





혼자 오셔서 음료도 안시키시고 케잌을 열심히 드시는 손님, 정윤.



케잌을 다 드시고는 3층으로 가서 쿠킹클래스에서 쿠키를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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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미

    두번째 사진 케익을 향한 손놀림은 흡사 쭈쭈의 음식을 향한 손놀림을 연상케 하는군...

    2010/02/09 13:34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음.. 그거 무서운데.....ㅋㅋㅋㅋ

      2010/02/10 01:50 [ ADDR : EDIT/ DEL ]
  2. grace

    와우..쿠킹 클래스라니.. 울 현이도 한번 꼭 데리고 가보고 싶네.. 이럴 땐 딸냄 하나인 사람들이 부러워. 그럼 델고 외출도 잘 할 수 있을텐데~~쩝.

    2010/02/10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헉.. 누나 이거 처제 작업실에서 피팅컷 찍고 생떼 써서
      처제가 그냥 재료주고 반죽만 하게 한거임;

      2010/02/10 18:35 [ ADDR : EDIT/ DEL ]
  3. 처제

    언니 애들델꼬 놀러오세요- 쿠킹클래스열어드릴께요^^

    2010/02/11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4. grace

    아하.. ㅋㅋ 애들 대상 쿠킹 클래스인줄 알았다는..
    애기들 쿠킹 클래스 해도 잼나겠다..만.. 아마 난장판이 되지 않을까..ㅋㅋㅋ
    나도 나중에 둘다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가서 배우고프네~~

    2010/02/12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A Random Life2010/02/07 21:01

SUN

"어머! 이건 GET해야해!"


나이키 SB X Skate Mental Camping Backpack

넌 내꺼야..

오늘은 처남과 함께 나이키 임플로이 스토어 나들이.
오래전;, 노리고 있는 루나 리주벤에이트 미드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처남을 닥달해서
지인을 통해 오늘에야 갔는데, 으흑. 오간데 없다.....
대신 루나글라이드+와 루나마리아가 나를 반기고 있었으나.
샀다간 큰일날 것 같아서 그냥 필립이 바람막이와 정윤이 후디만 사고 처남에게 루나마리아를
쿨하게 생일선물로.

루나 리주벤.. 언젠간 갖고 말꺼야.

신발선물에 감동한 처남이 강남역에 "DOS TACOS"에 데려가 점심을 먹었는데, 아 여기 좀
맛있다.. 똘망한 멕시칸이 큼직하게 똘똘 말은 부리또의 맛은 아니지만 올짜타가 음료에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90점. 부리또도 담백하니 맛있었다.

--------------------------------

혹시,



GRD3 사실 분 있으면 비밀글 주셈.
본체 박스풀셋에 파나소닉 2GB 딱 기본셋이에요.
액정보호필름도 붙여놨다 참.
60만원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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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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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스타코스 체인이긴 하지만 저도 즐겨찾는다능
    (강남역 타코집 순례중임)
    G....GRD3!!!!! 우왕

    2010/02/09 19:23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난 나중에 꼭 부리또집을 열테야.
      사.. 살텐가 GRD3.... ㅠ

      2010/02/10 01:50 [ ADDR : EDIT/ DEL ]

A Random Life2010/02/06 21:56
이번 달 5번 있는 미들 중에 두번째;
기름값 감당하기 힘들어서 몇 번 없는 미들이지만 지하철을 타고 왔다.
또 춥다..;;;
아침부터 미국인 아저씨와 어떤 한국 남자애가 와서 한 1시간 면접을 보더라.
손님도 별로 없어서 쭉 면접 내용을 들었는데, 참 슬프게도 드는 생각이
'나도 한때는 영어 잘 했던 것 같은데...' 5년여 미국에 있으면서 다큐멘터리 연출과
그래미시상식 연출의 꿈을 꾸며 열심히 공부를 하고 나름 영어에도 자신이 붙었었는데
지금의 난...

서비스업이 저렴하다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서비스업에 대한 인식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 정작 회사원들은 '장사'하기를 바라는 놈들이 다반사지만 막상 누군가 '장사'하는 곳에
오면 자신에게 서비스 베풀어주는 사람을 무시하기 일수다.
서비스업을 '경영'하는 회사들도 고용된 직원들에 대한 터무니없는 대우가 일반적이고.
비교적 어린애들이 뛰어드는 거고, 이직율도 높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왜 이직율이 높은지 알만한 곳도 많다.
일할 땐 정말 매번 생각한다. 저 손님 중에 분명 '아.. 장사나 하고 싶다'하는 놈들도 있겠지.
나중에 꼭 장사를 하거라. 그래서 네가 얼마나 버릇없는 손님이었는지, 개념없는 손님이었는지
꼭 후회하거라.



"발명테마역"; 녹사평역은 역시나 너무 썰렁해..


간만에 가게에서 부터 쭉 걸어서 이태원나이키를 갔는데; 공사중;;;
그래서 뉴발란스 구경 - 건너가서 NSW 스토어 구경 - 맥도날드에서 상하이 치킨버거를 쑤셔넣고, 녹사평역에서
집으로 고고.

사실 요즘 술이 너무너무 고파서 옛날 회사동료에게 전화를 했으나 어제 밤새 술마시고-_-; 회사에서 잤다며
오늘은 도저히 힘들다 하여 집에서 무한도전 - 아마존의 눈물 나머지 다 봐야겠다 하고 집으로 왔다.
졸라 슬픈건.. 간만에 저녁시간이 나도 누군가 불러서 하하호호히히 할만한 사람이 꽤나 없다는 거.
내 인간관계도 참 습자지구나..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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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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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2/06 01:28

 금요일 야간운전은 굉장히 위험하고 피곤하다.
 보통 때보다 더 이상하게 택시가 많아서 곡예운전을 서슴치 않는데다가 술취한 인간들의 차선 난입 드립;
 평일, 특히 월화수 마감치고 오면 최고기록 10분도 기록하는데 금요일은 20분 걸린다.; 왕짜증.

 오늘따라 가게에 무개념 손님들이 종류대로;
 한 아줌마 간지나게 나 바로 앞에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맥북프로로 인터넷 하며 1시간 죽때림.
 남자직원 시켜서 드립.
 **기획넘들 2층에 테이블 붙여서 회의중;
 열뻗쳐서 직접가서 한마디. 일행 더 온다더니 몇 분있다가 다 나가버림. 개생퀴들.
 들어와서 화장실만 쓰고 나가는 생퀴들 약 3 - 4명.

 그래도 이태원은 준수한 편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수준.... 아직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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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2/03 23:09
또 추워졌다;;
9시 퇴근하는 날은 기름값이라도 아껴보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꼭 이런 날
미친 듯 추워지더라-_-;;;;



4시쯤, 점심 먹고나서 올라오던 길. 저 길 올라갈 때 바람이 ㅎㄷㄷㄷㄷㄷㄷㄷ;
이건 엑스페리아로 찍음. 간혹 괜찮은 사진이 나온단 말야.



여전히 '서서 일할 때 제일 편한 신발'을 찾아 삼만리;
일단은 프레스토로 만족하고 있는데, 현재 후보로 올라있는 건, 뉴발란스574, 나이키 루나마리아, 써코니째즈 등등.
나이키 루나시리즈는 꼭 신어보고 싶긴 한데 여전히 가격의 벽이 높다;



어제 우연히 신호대기 중에 계기판을 보니 2000km;;;;;
나 이제 조금씩 무서워지고 있음-_-;

집에 와서 침실로 들어가 보니...



이러고 자고 있다..;;;
이 자슥들 세트로 데굴데굴 굴러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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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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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ce

    엉켜자는거 너무 귀엽다..근데 필립인 왜 양말까지 신고 자는지..?^^

    2010/02/04 02:58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이불차는 유전자 때문에 할머니할아버지가 억지로..;;
      하루 종일 양말에 옷두겹 입고 살아요 필립인..-_-;

      2010/02/04 14:16 [ ADDR : EDIT/ DEL ]
  2. tearsinrains

    필립이 정윤이한테 하단태클 들어가다가
    플라잉 니킥 맞은 형상이군..

    2010/02/04 07:50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쟤네는 자는 내내 이종격투기;

      2010/02/04 14:17 [ ADDR : EDIT/ DEL ]
  3. 아ㅠ 잘때의 아이들 사진ㅠ
    리플 안남길수없어요ㅠ

    2010/02/04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이제부터 자는 동영상이라도 올릴 기세; ㄷㄷㄷㄷ

      2010/02/04 14:18 [ ADDR : EDIT/ DEL ]
  4. ALI

    하루종일 서있을땐 크록스도 편하더라구요...(제 경험담)

    2010/02/06 00:24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본사 방침상 크록스는... ㄷㄷㄷㄷ

      2010/02/06 09:22 [ ADDR : EDIT/ DEL ]

A Random Life2010/02/01 01:38
헉 제길슨.
벌써 1월의 마지막 날.

요즘 교회를 정윤이 만큼 억지로 간다.
큰일이다. 믿음의 그로기 상태.

그제부터 지난 번 매장에서 다친 무릎이 시큰거리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정말 굽히고, 계단 올라가고 하는게 엄청난 고통; 늙은겁니콰. 흑.

어제 쉬는 날이었는데, 10월 9일 매장오픈 이래로 최고매출을 기록.
크리스마스 이브(참고로 연장영업했음;)보다 더 많이 나옴;
이거 내가 없어야 매출이 오르는구만. 주중매출도 오르고 있고, 오늘 확인해
보니 12월보다 매출이 훨씬 더 나왔다.
그래, 난 잘하고 있어, 난 틀리지 않았어.



얜 잘 지냅니다.



얘도 잘 지냅니다.

0.8 필립박.
은 아직 앉지도 못하는 주제에 탁자든, 장난감이든 기댈 수 있는 곳만 있으면 잡고
일어서기 시작했다. 점점더 엄마를 향한 집착이 강해지고 있고, 개고생해서 잠들면
30분만에 일어나는 지 누나가 하던 허무한 짓을 하기 시작.

정윤.
유치원에 다시 가기 시작했다. 3월이면 종일반(만세! 그러나 원비는 훌쩍오르..;;)
만화영화와 쥬니어네이버(망할네이버)에 푹 빠져있고, 아빠에 대한 사랑은 점점더
깊어져 가는 듯.



득템.
불란서 빠희에 다녀온 처남이 엉뚱하게 한국에서 받았다는 사이즈 안맞는 정체불명의 반스신발을 증정.
다행이 .5 사이즈 큰거여서 깔창신공(키높이 아님!)이면 잘 맞는다. 이거 은근 편함!
허나,
자기 생일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다분히 밑밥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면서, 또 새해의 첫달이 지나간다.
30대 중반의 시간은 진짜 너무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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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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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ndom Life2010/01/30 10:39
토요일 휴무인 관계로 간만에 TGIF.

목요일밤 마감을 하고 무광청남 간지를 없애자는 생각만 하고 세차장으로 가서
아무 생각없이 물을 뿌렸다.
뿌리는 족족 얼어붙었다....
온도계를 보니 -5도; 서둘러 자리를 뜨려 하는데 옆에 있던 쏘나타오너의 슬픔섞인
탄성이 들렸다. 나 보고 들어온 것 같은데. 죄송요;;;
집에 돌아와서 지하주차장에서 얼음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걸레로 열라 닦고 물왁스만
한번 먹임. 물론 타이어도 포기할 수 없었지!

SUV가 따로 없구나;; 뒤에만보면 카이엔-_-;;


이제 더이상의 무광간지는 없다!

아, 여기가 바로 내가 얘기한 주차하는데만 10분 걸리는 초좁은 옆건물 주차장.
내 오른쪽으로 쏘나타2 한 대, 그 앞공간에 베르나 한 대, 저 뒤에 XD 보이는 곳에 쏘나타3, 아반떼XD, 비머3
이렇게 총 6대가 들어 찬다. 난 주로 12시 아니면 4시에 오는데 그 시간엔 이미 만차; 내가 들어가는 곳이 가장
빡신 곳이라 기어변속 1000번 해야 들어온다. 긴장 늦추면 지난 번처럼 사이드미러 박살;

뭐 그렇고,
어제는 마감 딱 칠려는 찰나에 TVN 연예뉴스에서 왔다며 인터뷰 장소좀 안되겠냐며 들어왔다.
와- 장소섭외 쩐다;;; 연예인섭외 미리 하고 그 다음 장소섭외야? 역시 막장케이블..
누군가 했더니 천명훈-_-;;;; 건방진 연예인포즈로 말없이 들어와서 나갈 땐 개미목소리로 수고하셈..
군대 다시 보내야할 듯. 정말 외소하던데 살좀 다시 찌는게 낫겠다.

집에 와서 허기진 배를 쇠고기라면으로 달래면서 영화를 하나 봤는데,



요즘 세스로건에 빠져서 얘 나오는 영화는 다 찜하고 있는데 이건 무려 07년에 나온;

진짜 재미있게 보다가 너어어어무 졸려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버렸다.
나중에 꼭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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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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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ce

    몇 주 전 케이블에서 새벽3시 넘어 이거 보다가 마지막에 출산 장면에 감정이입되서 혼자 울고~~ 넘 잼나게 본 영화였으..

    2010/02/02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옷- 혹시 온스타일? 다시 볼 수 있겠군요! 근데 같은 새벽에 한다면 넘 힘들 것 같은데.. 꼭 다시 보고 싶어!!

      2010/02/02 14:32 [ ADDR : EDIT/ DEL ]

A Random Life2010/01/28 01:53
키노트 시작 대략 1시간 전.
샌프란은 지금쯤 애플의 도가니에 빠져있겠군.
난 마감후면 빠질 수 없는 컵라면과 삼각김밥 2개의 도가니에 빠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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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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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akur

    기대가 너무 컸네요;;

    로또 되지 않는 이상 저거 살일은 없을듯;;

    2010/01/28 09:34 [ ADDR : EDIT/ DEL : REPLY ]
    • pjune

      자 이제 다시 아이폰 4세대나 기다리죠!!

      2010/01/28 12:46 [ ADDR : EDIT/ DEL ]

A Random Life2010/01/26 23:50

 신년되고선 가맹도 참석하게 된 디초콜릿커피 점장회의.
 아침부터 몽롱한 정신으로 겨우 본사신사옥을 찾아감.
 이런저런 계획이랑 변동사항등 듣고 의견 좔좔..
 근데 불만 쏟아붓는건 역시나 가맹점장들;
 밥먹기 전에 갈껄 더 있었더니 테스트보고; 컴플레인 시뮬레이션하고;;
 그래도 다른 점장들 슬슬 떠보니 내가 못하고 있는건 아니구나 싶은
 결론이라도 얻었네.
 
 그나저나 디초콜릿본사 신사옥. 완전 삐까뻔쩍인데, 아놔 본사일 땜에
 온 사람한테 1시간 무료 해주고 나머지 주차비 받는건 좀..; 18000원 냈음ㅠㅠ
 바로 막히는 길 뚫고 매장와서 일하고, 발주확인하고, 스케쥴짜고.

 간만에 점심을 제 때 먹어서 배가 와방 고파서 고생했다고 격려도 해줄겸 
 홀로 '천상'에 가서 알밥을 시켜먹었다; 아놔 시간이 10시 즈음이라 '천상' 안은
 거나하게 취한 술손님들로 바글바글;; 그 사이에 2인석에 쪼그리고 후딱 먹고
 나왔..; 허나 천상의 알밥맛에 만족하며 집으로 옴.

 빡빡한 하루라 사진따위 없음;
 몇 일 신경 안쓰다가 오늘 차를 봤는데.. 왜 무광블랙이 된거임? 휠까지 팬텀그레이 정도..;
 역시 무광이 대세. 으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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