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andom Life2010/07/17 01:27
지난 토요일에 정윤이랑 놀기 위해서 쉬고, 쭉 일하곤 다시 토요일.

4일째 되는 날 부터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고 쓰러질 것 같았다.
자기 돈으로 보약지어 먹는 직원 한명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흑.
밤에 기절해서 자고 늦은 아침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매장 나가서 또
정신없이 일하고.
지난 주부터 좀 살아나기 시작한 점심, 저녁시간 덕분에 엄청 힘들었던 데다가
직원들 군기잡을려고 신경쓰고, 일장 연설하고, 몇 가지 변화들 때문에 또
이런저런 골머리 썩고, 가맹점주 모임을 주최하라는 압력에, 여자화장실 불이
나가는 바람에 안정기 배선작업까지 내가 다 하고 아놔.
나중에 다 피가 되고 살이 될끼야 생각하지만 이미 뼈다귀만 남았다...;

내일은 진짜 제대로 쉬어 볼테다.
나... 한약 먹고 싶어요......
아니면 보신탕..
아니면 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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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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